[메디컬투데이TV] 불법 의약품 판매 동물병원 43곳 덜미…36곳 행정처분

영상편집팀 / 기사승인 : 2024-07-15 21: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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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메디컬투데이TV)

 

[mdtoday=이재혁 기자] 약사 단체가 지난 2년간 불법적인 의약품 판매가 이뤄진 동물병원 43곳을 파악해 신고를 진행했다. 이 중 36곳은 행정처분을 받았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보건의료클린팀은 최근 약준모 회원들에게 동물병원 조사 및 신고 결과를 공유했다.

클린팀은 동물병원에서 불법적으로 의약품이 판매됨을 인지하고 지난 2021년부터 불법 실태를 파악해왔다. 그 결과, 클린팀은 다수의 촬영을 통해 동물병원의 ▲불법 의약품 판매와 ▲무자격자 판매 등을 적발했다.

구체적으로 지난 2021년 12월부터 작년 12월까지 2년간 총 43곳의 동물병원의 의약품 불법 판매 사례에 대한 증거를 확보해 신고를 진행했다.

신고한 동물병원 중 18곳은 과태료, 18곳은 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그 외 7곳은 경찰에 수사 의뢰된 상태다.

이외에도 클린팀은 약국 외에서 불법적으로 의약품이 판매되는 사례들을 감시하고 고발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제보와 신고를 당부했다.

클린팀은 “특히나 최근 당근마켓을 비롯한 중고 물품 판매로 판매되는 경우도 많아졌다”며 “우리가 감시하고 고발해야 이러한 것들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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