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중앙대병원, CT 임상 연구 협력 체결

고동현 / 기사승인 : 2020-08-13 1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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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중앙대학교병원 CT 분야 임상 연구 협력 체결식 (사진= 필립스코리아 제공)

헬스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는 지난 12일 중앙대학교병원과 영상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한 CT 공동 연구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필립스코리아는 중앙대학교병원을 자사 CT 레퍼런스 센터로 선정하며, 병원과 원활한 공동 임상연구가 진행되도록 다방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필립스 아이콘 스펙트럴 CT를 활용해 ▲스펙트럴 데이터를 통한 임상 검증 ▲새로운 CT 영상 기법에 관한 공동 연구 ▲임상적 자문 ▲대내외 트레이닝 지원 ▲국내외 의료 기관 현장 방문 등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에 나선다.

공동 임상 연구에 활용하는 필립스의 아이콘 스펙트럴 CT는 기존 CT와 같은 촬영 방법으로 단 한 번만 스캔해도 일반 CT 영상과 인체 내부 조직의 구성 물질 정보를 담은 스펙트럴 데이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추가 임상 정보 획득을 위한 재촬영 시 발생하는 방사선 피폭 및 조영제 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는 올해 2월 필립스의 아이콘 스펙트럴 CT (IQon Spectral CT)를 도입해 가동 중이다.

필립스코리아 김동희 사장은 “최적의 진료 인프라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대학교병원과 CT 연구에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영상진단솔루션 분야에서 오랜 기간 쌓아온 필립스의 경험과 풍부한 인적, 기술적 자원을 제공해 임상에서 CT의 역할이 한층 확대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장 박성빈 교수는 “CT는 영상의학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핵심 장비인데, 필립스의 최첨단 CT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각적인 임상연구 및 교육 협력을 통해 CT 영상 정보의 가치를 향상하고 의학 발전과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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