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보건의료 사절단 구성…우크라이나ㆍ러시아 방문

이한솔 / 기사승인 : 2019-06-12 17:21:30
  • -
  • +
  • 인쇄

"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와 아임닥터가 엄선한 의료인 및 의대생 자문기자단이 검토 및 작성하였습니다. 건강한 선택을 돕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만을 전해드립니다."

▲유라시아 보건의료시장 진출 민관합동 사절단 파견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제1차 유라시아 민관합동 보건의료 협력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절단은 우크라이나, 러시아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정부 간 면담, 현지 보건의료 협력포럼 개최 등을 실시했다.

이번 사절단은 김혜선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을 단장으로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제약․의료기기 기업 16개사 관계자 등 총 35명으로 구성됐다.

사절단은 ‘한국-우크라이나 보건의료 협력포럼’, ‘한국-러시아 보건의료 협력포럼’을 개최하고, 양국 간 보건의료 정책 및 협력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국-우크라이나 보건의료 협력포럼’에서는 우크라이나 보건부 및 제약협회가 참여하여 현지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우리 보건산업 현황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러시아에서는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이 개최한 제3차 한-러 보건의료협력포럼에 참여하여, 러시아 연방 보건부, 산업통상부와 정책 및 산업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는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우리 보건산업 현황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키예프 및 모스크바 무역관과 각국 소재 재외공관의 지원으로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기업의 현지 협력사 발굴 기회를 가졌다.

특히 우크라이나에서는 한국의 원광학원이 우크라이나 국영금융공사, 킴메디칼과 우크라이나 의료진출 확대를 위한 3자 MOU 체결식이 있었으며, 러시아에서는 한국-러시아 제약협회간 업무협력 MOU와 한국의 의료기기 기업 BE&BI Tech가 러시아 Oberon MK와 3년간 31만달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러시아 보건부 등 정부 간 면담에서는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의약품․의료기기의 원활한 진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수 단장은 “신흥국은 의약품 시장의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인해 매력적인 시장이기는 하나 시장 환경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낮아 리스크가 큰 시장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미래성장동력인 보건의료산업이 해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비대면진료 7일 처방 제한 논란에…산업계 “현장 데이터 반영해야” 지적
여신티켓, 창립 10주년 기념 상생 세미나 개최…온·오프라인 2000여명 참여
미래비즈코리아 병원 검색 플랫폼 ‘닥터클립’, 나고야 조제약국 ‘펠리칸’과 계약체결
온누리상품권, 병·의원·치과병원·한의원 사용 제한
병의원 재고관리 플랫폼 ‘재클릿’, UDI 파싱 기술 적용한 무결성 발주 연동 모듈 공개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