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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씨셀 CI (사진= 지씨셀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지씨셀이 고형암 치료를 겨냥한 면역세포치료제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지씨셀의 독자적인 CAR-N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특정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는 파이프라인을 통해 고형암 치료 분야로의 기술적 확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연구의 핵심 타깃인 CLDN18.2는 위암, 췌장암, 식도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단백질이다. 해당 단백질은 최근 글로벌 제약 및 바이오 업계에서 암 치료의 주요 표적으로 주목받으며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CAR-NK 치료제는 환자 본인의 세포를 사용하는 CAR-T 치료제와 차별화된 특징을 지닌다. 건강한 공여자의 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가능한 범용(off-the-shelf)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NK세포가 가진 선천면역 특성을 활용해 높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조 및 공급 과정의 효율화를 통해 치료 비용을 절감하고, 결과적으로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대안이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원성용 지씨셀 대표는 이번 특허 출원에 대해 “CAR-NK 플랫폼 기반 고형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의 연속적인 성과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원 대표는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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