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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최유진 기자] 횡령 및 배임 문제로 어수선했던 한국유니온제약이 상장폐지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한국유니온제약 주권의 상장폐지 여부에 대해 심의한 결과, 상장폐지로 심의됐다.
이에 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에 따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일 이후 20일(오는 2월 17일) 이내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당해 기업의 상장폐지, 개선기간 부여 여부 등을 결정하게 된다.
앞서 한국유니온제약은 전 사내이사 등 5명을 횡령·배임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횡령 발생금액은 4억원이었다.
한국유니온제약 관계자는 “2차 시장위원회가 있으니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현재는 내부적으로 좀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는 등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영상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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