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글로벌 의료진 대상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 개최

신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6 09: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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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의료진 참여해 보툴리눔 톡신 안전성 및 최신 시술 트렌드 공유

▲ 대웅제약이 글로벌 의료진 대상 학술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Spring in Korea’를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성료했다. ‘NMC Spring in Korea’ 행사장 전경 (사진= 대웅제약 제공)

 

[mdtoday = 신현정 기자] 대웅제약은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태국, 브라질, 칠레 등 13개국 의료진 74명을 초청해 ‘나보타 마스터 클래스(NABOTA Master Class, 이하 NMC) Spring in Korea’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마곡 일대와 이대서울병원, 대웅제약 향남공장 등에서 진행됐다.

 

NMC는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시장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의료진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웅제약이 운영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이번 행사는 ‘SAFETY ON, BEAUTY ON’이라는 주제 아래, 최근 고용량·정기 시술이 보편화되는 시장 환경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경쟁력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첫날 진행된 이론 강의 세션에서는 보툴리눔 톡신의 글로벌 트렌드와 최신 주입 기법이 다뤄졌다. 최호성 리을피부과 원장은 최신 주입 기법과 안전성을, 최원우 웰스피부과 원장은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톡신별 확산도와 지속성을 설명했다. 이어 정재윤 오아로피부과 원장이 나보리프트와 나보글로우 등 복합시술 사례를 발표했으며, 윤춘식 예미원피부과 원장이 좌장을 맡아 글로벌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세션을 진행했다.

 

해부학 세션은 시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세계해부학회 부회장을 역임한 한승호 이대서울병원 교수는 카데바 기반의 교육과 페이스 페인팅을 통해 안면부 해부학 구조와 층별 주입 포인트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후 8명의 연자가 참여한 조별 1대1 핸즈온 트레이닝과 이원생중계를 통한 시술 시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대웅제약의 고유 시술법인 ‘나보리프트(NABOLIFT)’와 ‘나보글로우(NABOGLOW)’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나보리프트는 근육층 중심의 리프팅과 윤곽 개선을, 나보글로우는 진피층 중심의 피부결 및 모공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시술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하르디오노 테디 사푸트라 인도네시아 리쥬비네이티드 클리닉 원장은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고 전했다.

 

의료진들은 대웅제약 향남공장을 방문해 생산 인프라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무균 공정과 자동화 물류 시스템 등 제조 시설을 둘러보며 나보타의 품질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나보타의 핵심 가치인 안전성을 커리큘럼 전반에 반영해 의료진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글로벌 학술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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