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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암센터-강원대학교병원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국립암센터 제공) |
[mdtoday=이재혁 기자] 국립암센터가 필수의료분야 중 소아암 전문의 부족으로 야기된 의료 공백 및 의료 격차 문제를 해결하고자 강원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
국립암센터와 강원대학교병원은 지난 14일 국립암센터 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암센터는 현재 소아암 전문의가 부재한 강원대학교병원에 국립암센터 소아암 전문의를 정기적으로 파견해 강원도 지역 소아청소년암환자의 진료 및 치료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양 기관은 ▲진료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임상의학, 의료기술 및 진료 지원 부문 정보교류 ▲협력병원의 지정 표시 등 전반적인 소아청소년암 환자 진료체계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그동안 강원 지역 내 소아청소년암 전문의 부재로 강원 지역의 소아청소년암환자들은 장거리 치료로 인한 물리적, 경제적 부담을 감수해야 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 전문의가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소아청소년암 치료 및 치료 후 회복·관리까지 지원함으로써 강원 지역 내 소아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은 “필수의료가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현 상황에서 국립암센터와 강원대학교병원 간의 협약은 강원지역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의 안정적인 치료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아환자들이 진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일 없이 지역·권역 내에서 충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가암중앙기관인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는 지난 2001년 6월 개원 이래 혈액암 및 고형암, 다양한 혈액질환의 진단 및 전문적 치료를 시행해 풍부한 임상경험과 우수한 치료성적을 거두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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