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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박준범 상무, 아우름케어 매니지먼트 오봉근 대표, 오진용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과 지아영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Busan MedTech Lab 개소식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사진= 존슨앤드존슨 제공) |
[mdtoday=최민석 기자]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가 부산 해운대구 센텀지구에 의료진을 위한 술기 교육센터, 'Busan MedTech Lab'을 개소했다고 밝다. 이번 교육센터는 수도권에 집중된 첨단 의료기술 교육 기회를 지방으로 확대하고, 지역 의료진의 수요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헬스케어 소셜벤처 '아우름케어 매니지먼트'가 운영을 맡은 부산 술기 교육센터는 단순한 실습 공간을 넘어, 지역 의료진들이 첨단 의료 술기를 익히고 임상적 인사이트를 교류하는 협력의 중심지로 설계됐다.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기반의 디지털 시뮬레이터를 도입하여 몰입감 있는 실습 환경을 조성하고, 동물 실험 대신 인조 장기를 활용하는 등 윤리적이고 효율적인 미래형 술기 교육을 지향한다.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의 주요 수술용 의료기기인 에쉴론(ECHELON™ 3000), 하모닉(HARMONIC™), 항균 봉합사(VICRYL™ Plus), 스트라타픽스(STRATAFIX™) 등이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될 예정이며, 정형외과 수술 로봇 벨리스(VELYS™ Robotic-Assisted Solution)와 3차원 펄스장 부정맥 치료 솔루션 베리펄스(VARIPULSE™ Platform) 또한 교육에 포함된다.
지난 22일 열린 개소식에 참석한 동아대학교병원 김민찬 교수는 "해당 센터의 개소는 부산 및 경남 지역 의료계의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또한 "더 많은 첨단 술기 교육을 통해 지역 의료 수준이 향상되고, 지역 병원 간 의료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진용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 북아시아 지역 총괄사장은 "부산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수가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아시아 의료 허브로서 잠재력이 충분한 도시"라고 강조했다. 그는 "부산 술기 교육센터를 통해 부산·경남 지역 의료진의 술기 향상을 돕고, 향후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하여 지역 의료 생태계의 성장과 협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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