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0대 하청 노동자 사망사고 수사 착수

유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5 09: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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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mdtoday=유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 인근 물류센터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가 작업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오전 10시경, 37세 남성 노동자가 하역 작업을 준비하던 중 트럭에서 떨어진 약 340kg 무게의 코일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삼성전자는 해당 하청업체와 물류 업무 위탁 계약을 체결한 원청업체로 알려졌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직후 경기지청 산재예방지도과를 통해 즉각적인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작업 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와 책임 소재 규명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조치를 취했다.  

 

노동부 측은 “실질적인 계약 관계, 재해자의 고용 형태 및 소속, 그리고 책임 소재를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유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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