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의원 최승녕 원장, 재생주사 효과 높이는 통증 치료 기술 특허 출원

박성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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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녕 원장 (사진=라이프의원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 근골격계 통증 치료 분야에서 재생 주사 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술 방법이 제시됐다.

라이프의원 최승녕 원장(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은 ‘주사 시술 연계형 체외역박동 장치를 이용한 통증 완화 방법(Pain Relief Method Using Injection Treatment-Integrated Enhanced External Counter Pulsation Device)’에 관한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은 재생 주사 시술과 체외역박동(EECP) 장치를 결합해 주사 부위로 혈류를 집중시키는 치료 방법을 핵심으로 한다. 재생 주사는 조직의 자연 치유를 유도하는 치료법이지만, 시술 부위의 혈류 공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치료 반응이 제한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

최 원장이 제안한 기술은 주사 시술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압박 커프와 주사용 포트를 결합한 장치를 통해 주사 직후 특정 부위에 혈류를 집중시키는 비대칭 압박 패턴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재생 유도 물질과 혈액 성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조직 재생 반응을 촉진함으로써 통증 완화 효과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체외역박동 장치가 심혈관 순환 개선을 위해 대칭적 압박을 적용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기술은 주사 부위를 중심으로 압력 차이를 형성해 혈류를 선택적으로 유도하는 방식을 적용한 것이 차별점이다.

최승녕 원장은 “재생 주사 치료의 핵심은 주사 직후 조직 재생 반응을 어떻게 강화하느냐에 있다”며 “이번 기술은 주사 시술과 혈류 조절 장치를 통합해 자연 치유 기반의 통증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접근”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술은 프롤로테라피, PRP, DNA 주사 등 다양한 재생 주사 치료에 적용 가능해 향후 근골격계 통증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 플랫폼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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