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미만에서 나타나는 젊은 치매, 15가지 위험 요인 관리해야

조민규 의학전문기자 / 기사승인 : 2024-01-14 13: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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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치매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요인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mdtoday=조민규 기자] 젊은 치매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 요인에 대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65세 미만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젊은 치매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에 대한 연구 결과가 ‘자마(JAMA Neurology)’에 실렸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65세 이상 성인 10명 중 1명 꼴로 가장 흔한 형태의 치매인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는 인지 기능 저하를 동반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아직까지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학자들은 치매의 진행을 늦추고 인지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을 줄이기 위한 약물의 개발을 강조한다. 또한 발병에 영향을 주는 위험 요인을 관리하고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의 데이터를 활용해 젊은 치매의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연구진은 65세 미만의 치매 병력이 없는 35만6000명의 참가자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했다. 

 

추적 관찰 기간 동안 486명에게서 치매가 나타났으며 연구진은 39개의 위험 요인은 식별했다. 추가 분석을 통해 연구진은 낮은 수준의 교육, 알코올 중독, 사회적 고립, 비타민 D 결핍, 우울증, 뇌졸중, 당뇨병 등 15개의 위험 요인을 제시했다.

연구 결과, 정서적, 육체적 건강의 유지가 젊은 치매 예방에 중요하며 특히 중년기에 더욱 중요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젊은 치매의 위험 요인을 관리해 젊은 치매를 예방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조민규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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