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H코리아, ICKSH 2026서 로미플레이트 임상 가치 조명

박성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30 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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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불량성빈혈 치료의 미충족 수요 해결을 위한 1차 요법 급여 확대 및 최신 연구 결과 공유

▲ DKSH코리아 헬스케어 사업부는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 ICKSH2026’에 참가해, TPO-RA 제제인 로미플레이트주 250마이크로그램(로미플로스팀)(‘로미플레이트주’라고 명칭)의 재생불량성빈혈(Aplastic Anemia, AA) 치료에서의 임상적 가치와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Luncheon Symposium을 진행했다.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 ICKSH2026 런천심포지엄 현장 사진(사진= DKSH코리아 제공)

 

[mdtoday = 박성하 기자]DKSH코리아 헬스케어 사업부는 지난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6)’에 참가해 재생불량성빈혈(AA) 치료제 ‘로미플레이트주(성분명 로미플로스팀)’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 DKSH코리아는 지난 2024년 한국쿄와기린과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혈액질환 치료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재생불량성빈혈 치료 영역의 미충족 수요를 분석하고, 국내 치료 권고사항 개정 방향과 중증 재생불량성빈혈(SAA)에 대한 최신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데 집중했다.

 

3월 27일 열린 심포지엄은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장준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박실비아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료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재생불량성빈혈 연구회가 준비 중인 국내 권고사항 개정안과 더불어, 로미플레이트주를 활용한 SAA 1차 약물치료요법의 임상적 성과가 상세히 다뤄졌다.

 

특히 미국혈액학회(ASH 2025)에서 발표된 로미플레이트주 SAA 1차 치료요법의 5년 장기 추적 연구인 ‘531-005’ 결과가 주목받았다.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로미플레이트 1차 병용 요법을 받은 환자의 5년 전체 반응률(ORR)은 77.1%, 5년 생존율은 88.6%로 나타났다. 또한 초기 90%에 달했던 수혈 의존도가 5년 후 10% 내외로 감소했으며, 장기 투여 시 우려되는 골수 세포 변이 등의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로미플레이트주는 2024년 7월 치료 경험이 없는 SAA 환자를 대상으로 면역억제요법과 병용하는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했다. 이를 근거로 DKSH코리아는 2025년 7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1차 치료요법에 대한 급여 확대를 신청해 현재 검토가 진행 중이다. 승인 시 기존 2차 치료에 국한되었던 급여 범위가 1차 치료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DKSH코리아 헬스케어 사업부 김한상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로미플레이트주의 SAA 1차 치료 옵션으로서의 최신 연구 결과와 실제 임상 처방 경험을 전문의들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보다 빠른 혈액학적 회복을 기대할 수 있도록 1차 치료요법 급여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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