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치근 식립 임플란트, 시술 전후 철저한 사후 관리 필요

조성우 / 기사승인 : 2025-04-03 11: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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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조성우 기자] 사람의 치아는 많은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기능적·심미적인 부분 외에도 음식물을 잘게 씹어서 소화가 잘 되도록 하는 저작 기능과 흡수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 말을 할 때 발음이 새지 않도록 돕는 역할 등을 한다.


노화나 사고, 질환 등의 이유로 치아를 상실했다면 인공 치아로 자연 치아를 대신하는 임플란트 치료가 필요하다.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의 기능과 유사한 저작력과 심미성을 제공하며, 틀니나 브릿지보다 고정력이 뛰어나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데 기여한다.

임플란트 치료 계획과 방법은 치아를 상실한 부위에 따라 달라지는데 임플란트 치료는 크게 인공치근 식립, 유착 기간, 보철물 장착의 세 단계로 진행된다.
 

▲ 김진환 원장 (사진=서울튼튼치과의원 제공)

인공치근 식립이란 인공 치근을 턱뼈에 식립해 자연 치아와 유사한 기능을 회복하는 치료법으로, 자연치아가 하는 저작 기능을 회복하고 심미적인 측면에서도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설계된다. 보통 티타늄 소재의 인공치근을 턱뼈에 식립한 후, 치조골과 유착되는 과정을 거쳐 보철물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플란트는 잇몸뼈와의 유착을 통해 고정되기 때문에 시술 이후에도 뼈와 잇몸의 건강 상태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시술 직후에는 치유가 완료될 때까지 주의사항을 철저히 지켜야 하며, 적절한 관리 시 자연치아와 유사한 기능을 평생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정기적인 치과 방문을 통해 구강 상태를 전문적으로 점검 받는 것은 임플란트 수명을 늘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는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 정도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되며, 구강 위생 상태나 임플란트 위치에 따라 관리 주기가 달라질 수 있다.

생활습관도 관리의 일환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수술 직후 금연·금주는 필수인데 특히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뼈의 재생을 방해하고, 임플란트와 뼈가 제대로 유착되지 못하게 만든다. 이러한 요소들을 철저히 관리하면 임플란트의 수명을 더욱 길게 유지할 수 있다.

청주 서울튼튼치과의원 김진환 원장은 “전체 임플란트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 풍부한 노하우와 섬세한 기술력이 중요하다”라며 “특히 사후관리가 중요한 임플란트 수술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노하우는 물론 다방면에서 고려하여 병원 선택에 신중을 가해야 한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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