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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크로바이오시스템 CI (사진= 아크로바이오시스템 제공) |
[mdtoday = 양정의 기자] 아크로바이오시스템(ACROBiosystems)이 HEK293 기능성 세포주에 대한 글로벌 라이선스 솔루션을 대폭 개편하며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R&D) 효율화에 나섰다. 이번 정책 변경은 복잡한 규정 준수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용 범위를 명확히 함으로써, 전 세계 신약 개발사들이 연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정된 정책에 따라 고객은 추가적인 라이선스 계약이나 비용 부담 없이 HEK293 기능성 세포주를 내부 연구, 신약 발견, 분석법 개발, 품질 보증 시험 및 로트 출하 승인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중복 검토 단계를 제거하고 승인 사용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지식재산권(IP) 및 계약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연구 속도를 높일 수 있는 통합 프레임워크가 마련됐다. 해당 정책은 중화권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 적용된다.
아크로바이오시스템 측은 이번 조치가 글로벌 R&D 환경에서 표준화되고 확장 가능한 세포주 활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는 허용된 사용 조건을 명확히 하고 규정 준수 관리를 최적화해 전 세계 신약 개발사의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투명하고 유연한 프레임워크를 통해 전임상 및 중개 연구를 가속하겠다"고 전했다.
원활한 정책 전환을 위해 아크로바이오시스템은 미국,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전문 지원팀을 배치했다. 각 지역 전문가들은 정책 해석, 규정 준수 상담,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연구 활동을 돕는다.
2010년 설립된 아크로바이오시스템 그룹은 2021년 상장 이후 재조합 단백질, 항체 등 신약 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는 제품군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스위스, 영국, 독일 등 15개 이상의 도시에 거점을 두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협력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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