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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디앤아이한라) |
[mdtoday=유정민 기자] 에이치엘디앤아이한라(HLD&I한라)는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4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해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사고는 전날인 13일 자재 정리 작업 중에 발생했으며, 사망진단서에는 ‘심근경색 의증’으로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사고 사실을 즉시 고용노동부에 보고했으며, 같은 날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합동으로 현장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HLD&I한라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와 원인을 파악한 뒤 후속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건설 현장의 안전 및 보건 관리가 기업 리스크 관리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발생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중대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업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법안으로, 이번 사고는 관련 법 적용과 현장 안전 강화 필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유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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