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교정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진실들

조성우 / 기사승인 : 2024-10-21 12: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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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조성우 기자] 교정하면 시커먼 치아 보철물을 떠올리던 과거에 비해 지금은 투명교정이 많이 보편화가 된 시대이다. 인비절라인을 곧 투명교정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인비절라인은 투명교정 자체를 뜻하는 것이 아닌 투명교정장치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이다. 다양한 브랜드 중 그만큼 인비절라인이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투명교정장치 브랜드인 것이다.


심미적인 효과에 끌려 무작정 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투명교정은 모든 케이스에 적합하다고 볼 수는 없다. 투명교정장치는 일반 교정장치에 비해 제한적인 면모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투명교정으로 많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환자의 협조도가 크게 필요한 장치이기 때문에 교정 기간이 긴 케이스일 경우에는 적극 권장하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교정장치를 착용한지 모를 정도로 눈에 띄지 않아 심미적인 효과가 크기 때문에 교정 기간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 조성주 원장 (사진=루센트치과 제공)

 

투명교정 장치의 경우 하루에 식사와 음료를 마시는 시간을 빼고는 계속해서 장치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오랜 시간 음식을 먹으며 즐기는 술자리나 매끼 식사때마다 빼고 끼는 번거로움처럼 고려해야 하는 부분도 많다. 하지만 이를 인지하고 있는 환자들이 많지 않은 실정이다.

즉 투명교정장치 착용시의 심미적인 장점만 생각하고 의료기관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끼고, 빼며 장치를 유지하는 번거로움에 대한 고지가 사전에 이루어져야 하며, 장시간 착용을 해야 한다는 부분도 충분히 환자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환자의 협조도만 높다면 심미적인 부분에서 만족도를 충분히 채워줄 수 있는 장치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교정이라고 볼 수 있다.

루센트치과 조성주 대표원장은 "치아교정은 분명히 치아의 건강을 위한 치료이지만 환자가 치과를 찾는 대개의 이유는 보통 외적인 부분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직업적으로 치아교정 장치가 불가피한 경우(서비스직, 유튜버, 연예인, 모델, 아나운서 등)에는 투명교정 장치로 간단히 문제를 해결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치료과정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투명교정장치는 만드는 곳이 따로 있으니 의사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치과의사의 진단과 치료계획에 따라 교정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명교정 장치 진료과정의 경험 또한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덧붙엿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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