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항암 부작용 최소화 ‘면역력’ 관건

김준수 / 기사승인 : 2023-11-30 1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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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김준수 기자] 위암 초기에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어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위암은 전이가 빠른 미만성 위암이 상대적으로 많아 빨리 퍼지고 치료도 어렵다.

미만성 위암은 암세포가 위 점막에서 자라는 게 아니라 점막 밑이나 근육층을 통해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특성이 있어 젊은 나이라고 무조건 안심해서는 안된다.

초기 위암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파악이 어렵지만 진행된 위암은 구토나 급격한 체중 감소, 토혈, 혈변 등을 유발한다.

따라서 위암은 정기 검진을 통해 빨리 찾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40세 이후에는 위암 발생률이 높아져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2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 이대연 대표원장 (사진=포레스트한방병원 제공)

위암 수술은 광범위하게 위를 절제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식도를 통과하는 음식물이 소장으로 내려가는 속도가 보다 빨라져 심박출량과 순환 혈액량이 저하되어 맥박수 증가, 구토, 복통, 메스꺼움, 현기증, 식은땀,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재발을 방지기 위해서나, 비수술 요법으로 항암요법을 시행하게 되는데 이때도 오심, 구토, 식욕부진, 체력저하, 탈모 등의 각종 후유증이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백혈구의 감소 등 골수 기능 저하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심각한 부작용이다.

면역력이 떨어져 환자의 몸 상태가 전반적으로 나빠지면 삶의 질 또한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위암 수술 후 부작용과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케어를 받는 것이 좋다.

포레스트한방병원 이대연 대표병원장은 “그중 다양한 통합 케어 관리가 가능한 위암 요양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수술 전 체력 관리부터 수술 후 회복, 항암 시너지 치료, 면역 강화 등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한의학과 의학 치료를 병행해 수술 및 치료에 견딜 수 있는 신체 건강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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