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래이, 알츠하이머병 신경교세포 관련 주요 병태생리 규명

남연희 / 기사승인 : 2022-03-21 1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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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래이 로고 (사진= 포트래이 제공)

 

[mdtoday=남연희 기자] 공간전사체 기반 AI 신약 분석 플랫폼 회사 포트래이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AD/PD 2022 학회에서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병태생리 분석 결과를 구연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병의 진행과 관련된 신경교세포의 역할은 꾸준히 연구되어 오고 있지만, 뇌 조직 내 신경교세포의 공간적 분포의 다양성으로 인해 해석에 상당한 제한이 있었다.

이에 포트래이의 CTO인 서울대학교병원 최홍윤 교수팀은 2021년 네이처 자매지에서 올해의 기술로 선정된 ‘공간전사체’를 활용한 연구를 통해 뇌의 시공간적 이질성을 극복할 수 있는 연구 방법을 사용했다.

해당 연구에서는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기전인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회백질에 축적되기 전의 주요 기전을 규명했다.

또한 알프하이머병의 진행에서 중요한 역할로 주목되는 미세아교세포의 활성화가 시공간적으로 구분되는 현상을 처음으로 발견해 보고했다.

포트래이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 진행에 관련된 신경교세포의 시공간적 변화를 명료하게 규명했으며, 알츠하이머병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새로운 타겟 발굴에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연구'라 밝혔다.

한편, AD/PD는 알츠하이머와 파킨슨병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학회 중 하나이며, 2021년에는 55개국에서 유수의 연구자들이 참가해 1278개의 연구초록이 공유된 바 있다. 올해는 알츠하이머 및 파킨슨병과 관련된 과학과 치료의 진보를 주제로 개최됐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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