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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지바이오 KIMES 2026 부스 전경. 현장에서 해외 바이어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제품 시연과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시지바이오 제공) |
[mdtoday = 차혜영 기자] 바이오 재생의료 기업 시지바이오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에 참가해 총 53억원 규모의 해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시지바이오는 미용성형, 상처치료, 뼈·척추 및 내외과 분야를 아우르는 자사의 통합 의료기기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졌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개별 제품의 기능을 넘어, 각 제품군을 연계한 통합 솔루션의 경쟁력을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
전시 기간 중 시지바이오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대만, 필리핀 등 5개국 파트너사와 구체적인 공급 계약을 성사시켰다. 주요 계약 내용으로는 뉴바 에라(Neuva Era)와 페이스템의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독점 공급 계약, 메디노바 헬스케어(MediNova Healthcare)와 페이스템의 파키스탄 독점 공급 계약이 포함됐다.
또한 에이치씨티 리제너러티브(HCT Regenerative Co., Ltd.)와 시지덤 원스텝 공급 계약을, 베리언스 트레이딩 코퍼레이션(Variance Trading Corporation)과는 큐라시스, 큐라백 등 창상치료 솔루션 제품군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시지바이오는 에일린, 지젤리뉴, 럭스, 두스, 큐라시스2, 큐라백 더블채널, 벨루나, 노보맥스, 버테온, 엑센더, 큐비스 스파인, 솔렌도스 엔도타워, 리얼리스트 본 모델, 아리스텐트, 노보닉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전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장에서는 국가별 의료 환경과 파트너사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이 제시되었으며, 임상적 활용 가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이번 KIMES 2026은 시지바이오가 단일 제품 중심을 넘어 종합 의료기기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에 보여준 자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 시장의 수요와 파트너 니즈에 맞춘 전략적 제품 제안과 협력을 통해 해외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차혜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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