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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용량 항흡수제 ‘데노수맙’을 사용하는 환자의 턱 골괴사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형우 기자] 저용량 항흡수제 ‘데노수맙’을 사용하는 환자의 턱 골괴사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저용량 항흡수제인 데노수맙을 사용하는 환자의 턱 골괴사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과학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실렸다.
항흡수제는 핀란드에서 특히 골다공증 치료 및 유방암이나 전립선암 환자의 뼈 전이 예방에 널리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항흡수제를 사용하는 핀란드 성인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항흡수제로 데노수맙과 ‘비스포스포네이트’ 두 가지가 있다.
연구 결과, 항흡수제 사용자 중 골괴사 발생률은 0.3%였고, 고용량 사용자 중 골괴사 발생률은 최대 9%로 나타났다. 또한, 데노수맙을 복용하는 환자가 비스포스포네이트를 복용하는 환자보다 심각한 턱 손상을 입을 위험이 최대 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항흡수제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 고용량 항흡수제 복용자의 턱 골괴사 발생 위험이 2배, 저용량 항흡수제 복용자의 턱 골괴사 발생 위험이 6배 증가했다.
연구진은 데노수맙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병용할 경우 환자 치료 계획을 더욱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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