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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뇌 활동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형우 기자]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뇌 활동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섭식 행동을 조절하는 뇌 영역의 구조적 변화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엔피제이 대사 건강 및 질병(npj Metabolic Health and Disease)’에 실렸다.
선행연구에서 초가공식품의 과다 섭취가 당뇨병,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 치매 등 다양한 질병과 연관이 있다고 밝혀진 바 있다.
연구진은 영국 중년층 약 3만명의 데이터를 포함하는 영국 바이오뱅크 자료를 활용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초가공식품의 과다 섭취가 섭식과 관련된 뇌 구조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고 이는 초가공식품에 포함되는 유화제 및 기타 첨가물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뇌 구조의 변화로 인해 더욱 과식을 하게 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초가공식품에 대해 식품 규제, 영양 정책 차원에서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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