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이상현 교수, 아시아관절경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1 11: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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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 파열 형태와 수술 후 재파열 연관성 분석 연구로 주목

▲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이상현 교수 (사진= 이대서울병원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이대서울병원 정형외과 이상현 교수가 제7회 아시아관절경학회에서 ‘관절경적 회전근개 봉합술 후 재파열과 회전근개 파열 형태의 연관성 분석’ 연구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 

 

회전근개는 과사용이나 노화로 인해 파열될 수 있으며, 전층 파열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기존에는 파열의 크기가 수술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춰왔으나, 이상현 교수의 연구는 파열의 형태 또한 수술 후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밝혔다.

 

이상현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파열의 형태가 치료 예후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해 환자에게 보다 정확한 예후 설명이 가능해지고, 파열 형태에 맞춘 정밀한 수술 방법 선택과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회전근개 파열 치료는 환자 개개인의 질환 진행 정도, 기저질환, 활동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맞춤형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치료법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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