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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장 4단계 소독 요령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
[mdtoday=이재혁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5일 전북 부안 종계 농장(약 1만3000마리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8일 이후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것은 이번이 32번째다.
중수본은 의심축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달아 발생·검출됨에 따라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농장 환경 등에 존재할 수 있는 오염원 제거를 위한 전국 일제 집중 소독 주간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운영한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차량 또는 사람, 장비 등 매개체를 통해 농장과 축사 내로 유입되고 있어 적극적인 소독으로 주변 환경에 있는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국의 축산 관계자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전국 일제 집중 소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중점 추진사항을 철저히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중점 추진사항은 ▲가금농장의 차량 진입로, 축사 전실, 퇴비장·집란실·관리사, 차량·장비·기구, 이동동선 소독 ▲기온이 높아 소독 효과가 좋은 오후 2시~3시 집중 소독 ▲가금농장 출입 통제 및 출입차량 2중 소독(고정식+고압 분무) ▲사료빈‧퇴비장 주변 청소‧소독 등이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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