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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생선을 통으로 섭취하는 것이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이승재 기자] 작은 생선을 통으로 섭취하는 것이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식단과 암 사망 위험 사이의 위험을 조사한 대규모 집단 연구 결과가 ‘공공 건강 영양 저널(Public Health Nutrition)’에 실렸다.
암 발생에는 유전, 생활 습관, 기저 질환 등 수많은 요인이 관여한다. 생활 습관에서도 중요한 것은 식단이다. 이전 연구에 따르면 지중해식 식단과 같은 건강식은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춰준다. 반면 당류나 나트륨 함량이 높은 식단은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나고야 대학의 연구진은 35세에서 69세 성인 8만여명을 평균 9년 동안 추적·관찰해 식단과 암 사망 위험 사이의 상관 관계를 조사했다.
연구 결과 크기가 작은 생선을 통째로 섭취한 여성은 다른 여성에 비해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현저하게 낮았다. 흡연, 음주, 체질량지수(BMI) 등의 사망 위험 요인을 보정했을 때에도 이러한 결과는 일관되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일본에서는 전갱이, 정어리, 빙어와 같은 작은 생선을 통째로 먹는 것이 흔하며, 이러한 작은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 칼슘, 비타민 A, 철분, 아연, 비타민 B12와 같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들은 이러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노화 속도를 늦출 뿐 아니라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 낮춰준다고 덧붙였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작은 생선을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낮춰준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이승재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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