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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송도병원 전경 (사진=서울송도병원 제공) |
[mdtoday=김미경 기자] 서울송도병원이 면역세포치료제의 연구와 임상에 필요한 치료제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시설에 대한 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서울송도병원은 임상연구 과정에서 필요한 세포치료제등을 외부 위탁 생산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체 시설에서 연구와 생산을 병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일반적으로 면역세포치료제는 연구와 임상이 분리되고, 치료제 생산은 외주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연구와 제조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특히 환자 맞춤형 면역세포치료제의 안정적인 공급과 품질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임상 일정의 유연성 확보는 물론, 치료제 개발 과정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전망이다.
서울송도병원 관계자는 “이번 시설 허가는 단순한 생산 허가를 넘어, 연구·임상·치료제 제조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중심병원으로서의 소명을 다해 암 치료 연구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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