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김준수 기자] 갑상선암은 목 앞쪽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에 생기는 악성종양이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욱 많이 발생하며 대부분 치료율이 높은 편이지만 주변 조직을 침범하거나 림프절 전이 등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한다. 해당 암은 초기 증상이라고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통증, 증상이 거의 없다.
보통은 갑상선에 혹이 만져지거나 목소리에 변화,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갑상선암 예방법은 두경부의 방사선 조사, 경구 피임제, 여성 호르몬제 등 위험 요인을 피해야 한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검진이 강하게 권장되며, 적절한 운동과 식이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
갑상선암의 경우 일차 수술적 치료 이후 재발하거나 전이 가능성이 높아 병기에 따라 갑상선 호르몬 억제 요법,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등의 항암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 |
| ▲ 이대연 병원장 (사진=포레스트한방병원 제공) |
갑상선은 모든 기관 대사를 관장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수술 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치료 및 수술 후 본래 기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건강 상태를 꾸준히 관찰하는 요양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이에 대해 포레스트한방병원 이대연 대표병원장은 “요양병원, 한방병원에서는 갑상선암 등 암의 경우 통합 치료로 관리한다. 한의학 및 의학 치료법을 병행해 암 환자의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세포 부위에 직접적으로 열을 가해 면역력 상승 및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고주파 온열치료, 한방 면역치료, 항암 식단 등을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환자 스스로 힘든 항암치료를 견딜 수 있는 신체 요건을 만들어주고 암세포 사멸, 자기방어능력 활성화 등에 도움을 준다. 암 통합치료는 환자 상태와 암 진행 정도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암 질환으로 인해 면역력 저하가 심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