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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사진=재정경제부 제공) |
[mdtoday = 김미경 기자] 정부가 중동전쟁 여파로 불안정해진 석유화학 공급망 대응 차원에서 보건의료와 생활필수품에 대한 나프타 등 원료를 최우선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장관회의’에서 “미국과 이란 간 휴전합의로 국제유가와 금융시장이 다소 진정되는 등 중동전쟁이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면서도 “향후 협상 과정의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공급망 충격과 영향은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천둥이 멈췄지만 아직은 먹구름이 가득한 상황”이라며 “핵심품목 수급과 가격, 산업별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급망 불안에 대한 기업 애로를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현장에서는 의료용 소모품 수급을 둘러싼 체감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
상급종합병원은 연간 단위 계약과 자체 시스템을 통해 비교적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는 반면, 개원가는 물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의료진 간 소모품을 빌려 사용하는 등 대응에 나서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소모품 즉시대응팀’을 구성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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