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 처짐 개선 위한 중년 눈성형, 상안검과 눈썹거상 선택 기준은?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3 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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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 = 김미경 기자] 중년 이후 눈꺼풀 처짐으로 인해 시야가 답답해졌다고 호소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를 단순한 노화 현상으로 여기기에는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크다. 눈꺼풀은 나이가 들수록 피부 탄력 저하로 인해 눈을 뜨는 근육의 기능이 약화되며, 미용적으로도 보기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흔히 고려되는 수술이 상안검수술과 눈썹거상술이다. 두 수술 모두 눈꺼풀 처짐을 개선하는 방법이지만 적용 대상과 접근 방식에는 차이가 있어 정확한 판단이 필요하다.

상안검수술은 늘어진 위눈꺼풀 피부와 일부 지방을 제거해 눈을 덮고 있는 처진 조직을 직접적으로 교정하는 중년눈성형 방법 중 하나이다. 피부 처짐이 주된 원인인 경우 적합하며, 시야를 가리는 피부를 정리해 기능적 개선을 도모한다. 

 

▲ 조민수 원장 (사진=원탑성형외과 제공)

 

특히 중년 상안검 수술은 화려한 눈매 개선을 위해 단순히 쌍꺼풀라인을 크게 만드는 눈성형이 아니라, 노화로 인한 눈꺼풀 처짐을 자연스럽게 개선해 시야 방해를 줄이고 편안한 인상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둔다. 개인의 눈 구조와 피부 탄력 상태에 따라 절개 범위와 눈매교정 병행 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 맞춤 눈성형 계획이 중요하다.


반면 눈썹거상은 눈썹 아래를 절개해 윗 눈꺼풀을 교정하는 방식이다. 원래 눈매는 유지하면서 피부 처짐만 자연스럽게 개선하고 싶을 때 고려된다. 두 수술 모두 눈꺼풀 처짐 수술이라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상안검은 쌍꺼풀라인을 새로 만들거나 정리할 수 있어 눈매의 변화가 생긴다. 눈썹거상은 원래의 눈매나 쌍꺼풀라인의 변화는 없으며, 처진 피부만 자연스럽게 올리는 방식이다.

성남 원탑성형외과 조민수 대표원장은 “눈꺼풀 처짐은 피부 노화뿐 아니라 눈썹 위치 변화, 이마 근육의 과사용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다”며 상안검수술과 눈썹거상은 수술 부위와 교정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처짐의 주된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년 눈성형을 고려할 때는 단순히 눈이 커 보이는 효과보다 눈을 뜨는 기능과 얼굴 전체의 균형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의 눈 해부학적 구조와 원하는 변화 방향에 따라 눈성형 계획이 달라지므로,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눈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따라서 중년 눈성형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의료진의 경력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상안검, 하안검, 눈밑지방재배치 등 다양한 눈성형 케이스를 집도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일수록 환자의 눈 구조와 노화 정도에 맞는 맞춤 눈성형 방법을 안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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