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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호카) |
[mdtoday=유정민 기자] 유명 러닝화 브랜드 '호카'로 잘 알려진 조성환 조이웍스앤코 대표가 최근 불거진 폭행 논란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하며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7일 밝혔다.
조 대표는 본인 명의로 발표한 사과문에서 "부적절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큰 분노와 실망을 안겨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이번 사건이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임을 인정했다.
그는 "어떠한 이유로도 물리력 행사는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잘 알고 있음에도 순간적인 감정을 제어하지 못해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무엇보다 괴롭고 부끄러운 것은 나의 잘못으로 인해 임직원들까지 비난받는 상황에 처했다는 사실"이라며 "우리 직원들은 러닝과 아웃도어 활동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이지만, 이번 일로 인해 고개를 숙여야 하는 현실에 참담함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개인의 잘못이 파트너사와 임직원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주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재차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편 조 대표는 성동구 성수동의 폐교회 건물로 하청업체 대표화 직원들을 불러 폭행한 사실이 밝혀지며 크게 논란이 일었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불매 운동 조짐이 보이니 급하게 사과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메디컬투데이 유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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