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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유제약 드론샷 (사진= 유유제약 제공) |
[mdtoday = 박성하 기자] 유유제약은 충북 제천 본사에서 제8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재선임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박노용 사내이사와 주상언 사외이사의 재선임 안건이 통과되며 경영진의 연속성을 확보했다.
박노용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의장으로서 회사의 경영 성과를 발표했다. 박 대표는 "유유제약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408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됐다. 유유제약은 보유 중인 보통주와 우선주 등 자사주 전량을 올해 상반기 내에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 소각 대상인 보통주는 128만4,899주로, 이는 전체 발행주식 총수 1,703만2,351주의 7.54%에 해당한다. 시장에서는 이번 조치로 유통 주식 수가 감소함에 따라 주당순이익(EPS)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배당 정책 또한 강화된다. 유유제약은 전년 대비 배당금을 상향해 보통주 115원, 우선주 125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진행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이번 배당금 상향으로 주주들이 배당소득에 대해 종합소득세 합산 없이 규모에 따라 낮은 세율로 분리과세를 적용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향후 사업 전략과 관련해 유유제약은 신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반려동물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한편, 인공지능(AI) 활용과 생산 현장 로봇 도입을 통해 자동화를 추진한다. 또한 태양광 발전 극대화를 통해 기업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성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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