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히말라야 사트 피크 원정대 후원

양정의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0 11: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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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답봉 정복 도전하는 대한산악연맹 원정대 공식 지원 나서

▲ 발대식 후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왼쪽 다섯 번째)와 대한산악연맹 조좌진 회장(오른쪽 네 번째)이 원정대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HK이노엔 제공)

 

[mdtoday = 양정의 기자] HK이노엔은 10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HK이노엔 스퀘어’에서 ‘2026 대한산악연맹 히말라야 사트 피크(SAT PEAK) 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정대는 대한산악연맹의 주최로 오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29일간 히말라야의 미답봉인 사트 피크(해발 6,220m) 초등에 도전한다.

 

HK이노엔은 이번 원정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대원들의 여정을 지원한다. 원정대는 등반 과정에서 HK이노엔의 숙취해소제 브랜드 ‘컨디션’과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bewants)’ 로고를 부착하고 정상 등정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HK이노엔 곽달원 대표와 김기호 전략지원실 전무, 조좌진 대한산악연맹 회장을 비롯해 연맹 관계자와 원정대원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후원금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어 원정대의 성공적인 등반을 기원했다.

 

원정대 단장을 맡은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HK이노엔의 역사는 미답봉 개척과 같은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열정과 도전의 DNA가 HK이노엔과 원정대를 잇는 연결고리”라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곽 대표는 “HK이노엔은 개척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1위인 ‘컨디션’과 연 매출 2천억 원 규모의 신약 ‘케이캡(K-CAB)’을 개발했다”며 “원정대 역시 사트 피크를 정복하고 정상에 서기를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조좌진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원정은 대한민국 산악인의 저력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과 체력을 믿고 당당히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사트 피크는 네팔 히말라야 칸첸중가 지역 샤르푸 산군에 위치한 해발 6,220m의 미답봉으로,  지난 2022년 이탈리아 원정대가 6,100m 전위봉까지 진출했으나 정상 등정에는 실패한 바 있다. 안치영 원정대장을 포함한 7명의 대원은 오는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팔 카트만두로 출국할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양정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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