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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 뮤직) |
[mdtoday = 이가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며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다. 이번 앨범은 2022년 6월 발표한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 이후 3년 9개월 만이며, 정규 앨범으로는 2020년 ‘맵 더 솔: 7(MAP OF THE SOUL: 7)’ 이후 약 6년 만의 신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음반 선주문량 406만장, 스포티파이 사전 저장 400만회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신보는 팀의 정체성과 멤버들의 내면적 성찰을 담아냈으며, 한국의 민요를 앨범명으로 채택해 팀의 뿌리와 정서를 음악적으로 풀어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스윔(SWIM)’을 포함해 총 14개 트랙이 수록됐다. 업비트한 얼터너티브 팝 장르인 ‘스윔’은 삶의 파도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멤버 RM이 작사 전반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공연의 에너지와 글로벌 활동 서사, 팀의 변화를 다룬 다양한 곡들이 포함됐다.
이번 신보 작업에는 비욘세, 저스틴 비버, 아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 협업한 정상급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스윔’의 뮤직비디오는 타누 무이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거대한 범선 위에 나란히 선 일곱 멤버가 흔들림 없이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컴백을 기념해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개최한다. 약 2만 2천 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개 국가 및 지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4월 19일까지 서울 도심 전역에서 도시형 플레이 파크 ‘BTS 더 시티 서울’이 운영된다. 숭례문과 남산서울타워의 미디어 파사드를 비롯해 뚝섬 한강공원 드론 쇼, 여의도 한강공원 러브 송 라운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를 형성할 전망이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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