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김준수 기자] 많은 사람들이 자기관리의 일환으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제모를 하고 있다. 면도나 왁싱 같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방법도 있지만 보다 확실한 관리를 위해 레이저를 이용한 제모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다양한 미용관련 클리닉 등에서 제모를 도입하고 있고 그 중에서는 레이저제모를 전문적으로 시술하는 이른바 제모센터, 제모클리닉 등도 보이곤 한다.
레이저제모를 전문적으로 시술한다고 알려진 곳들에서는 주로 난이도가 높은 레이저제모라 알려지고 있는 남자 수염제모, 브라질리언제모, 음모와 항문제모, 헤어라인제모부터 팔제모, 다리제모, 종아리제모 같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준 부위의 제모까지 전신 대부분 털들의 제모가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남자수염 레이저제모는 단연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부위라 할 수 있다. 남자 수염제모를 하게 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으로는 면도를 거의 안해도 되거나, 면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편리성과 매일매일 하는 면도를 하지 않음으로써 나타나는 피부의 재생능력 향상으로 피부가 좋아질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면도독으로부터의 탈출로 피부트러블의 발생확률이 낮아지게 되고, 수염이 없어짐으로서 깔끔하고 단정한 외모를 가질 수 있다.
그렇지만 남자의 수염은 다른 털들에 비해 남성 호르몬의 의존도가 높아 발모력이 세고, 모낭이 매우 굵고 깊고, 밀도가 높다. 수염은 밀도가 높고, 털이 굵고 커서 제모레이저의 흡수량이 많은 만큼 높은 에너지로 시술하기도 어렵고, 다른 제모부위에 비해 통증도 크다. 일부 제모레이저는 파장에 따라서 모낭까지 도달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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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민 원장 (사진=유스타일나인 제공) |
유스타일나인 김영민 원장은 “효과적인 레이저제모를 위해서는 한가지 종류의 제모레이저만으로도 할 수는 있지만, 제모 부위에 따라 효과를 높이고 통증을 줄이며, 모낭염 같은 시술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상대적으로 통증이 낮은 알렉산드라이트파장(755nm)의 레이저와 작용 심도가 깊지만 통증이 심한 것으로 알려진 다이오드파장(810~910nm)의 레이저를 섞어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남자수염 영구제모는 의료진의 많은 경험과 노하우,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제모레이저, 제모를 위한 병원의 시스템 등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진 곳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시술 주기를 잘 지키면서 적절한 횟수로 시술 받게 되면, 레이저영구제모 시술 후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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