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낙균 교수, 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 선출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5 11:56:53
  • -
  • +
  • 인쇄
정낙균 교수, 2년간 학회 이끌며 국내 조혈모세포이식 분야 역량 강화 목표

▲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 (사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소속 정낙균 교수(소아청소년과)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정 교수는 2025년 9월부터 2년간 학회를 이끌며 국내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성모병원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임상과장, 의료윤리사무국장, PI실장 등을 역임하며 환자 진료와 후학 양성에 헌신해왔다.

 

학회 활동으로는 대한혈액학회 정책기획이사, 대한소아뇌종양학회 총무이사,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총무이사 및 교육이사,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분과전문의 관리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또한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내부에서는 이식등록위원회 위원장, 총무이사, 재무이사 등을 맡아 학회 운영과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왔다.

 

임상 현장에서는 소아혈액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1,500건 이상의 조혈모세포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했으며, 난치성 혈액질환에 대한 맞춤형 치료 전략을 선도하며 활발한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학술공로상, 2023년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낙균 교수는 취임 후 "혈액암 환자와 가족에게 최상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국내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임상 및 연구 역량을 한 단계 더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활발한 국제 학술 교류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지닌 대한민국 조혈모세포 분야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학회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1991년 ‘한국골수이식연구회’로 출범하여 조혈모세포이식 분야의 임상 경험 공유와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해왔다. 2017년부터는 매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며 국내외 학술 교류 및 연구 활동을 통해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리을피부과 최호성 원장, MIRACU ‘SEOUL EXPERIENCE SERIES’서 PDO 실 강연
김서환 원장, 학술대회서 ‘동방메디컬 엘라스티 유니콘 콘’ 활용한 이중턱 개선 강연
골드만비뇨의학과 이창기 원장, 제19회 대한비뇨초음파학회 학술대회 참여
허창훈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제12대 대한모발학회장 취임
뉴스타의원 강건우 원장, 갈더마코리아의 공식 연자로 참여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