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today=이재혁 기자] SGC이테크건설이 시행을 맡고있는 시흥시 소재 물류센터 신축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시 17분경 경기도 시흥시 소재 물류창고 신축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노동자 A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약 10m 높이의 고소작업대에서 배관설치 작업 중이던 하청업체 소속 A씨는 고소작업대에 고정해 놓은 와이어로프가 후진하는 레미콘 트럭에 말려 들어가면서 고소작업대를 넘어뜨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된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현장은 SGC이테크건설이 시행을 맡고 있는 현장으로,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노동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SGC이테크건설 관계자는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사안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는 확인이 어렵다”며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회사가 할 수 있는 책임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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