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바스젠바이오와 MOU 체결…AI 기반 디지털 바이오뱅크 구축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5 15: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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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김호 바스젠바이오 대표 (사진=이화의료원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바스젠바이오와 ‘AI 기반 디지털 바이오뱅크 구축’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인공지능 분석 기술을 혈관질환 예방과 치료제 개발에 접목시켜 시너지를 창출한다. 이를 위해 이화의료원은 지난 2023년 설립한 이대혈관연구원을 내세워 바스젠바이오와 함께 공동연구 및 국책과제 선정 등 연구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지난 10일 이대서울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경하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송태진 이대뇌혈관병원장 등 이화의료원 관계자들과 김호 대표 등 바스젠바이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화의료원과 바스젠바이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규모 바이오뱅크 기반 멀티오믹스 임상 코호트 데이터 뱅크 ▲AI 기술 기반 정밀의료 분석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최고의 심뇌혈관 전문의들의 헌신과 노력 속에서 이화의료원은 혈관질환 치료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스젠바이오의 인공지능 분석 기술이 임상현장에 접목돼 혈관질환 치료분야에서 경쟁력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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