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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픽사반이 다른 3가지 DOAC에 비해 위장 출혈의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 DB) |
[mdtoday=김영재 기자] 아픽사반이 다른 3가지 DOAC에 비해 위장 출혈의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심방세동은 심방과 심실의 박동이 조화되지 않는 부정맥으로 발생할 경우 심장이 매우 불규칙하게 박동했다. 심방세동 환자의 7명 중 1명에서는 뇌졸중을 유발했으며 2019년, 심방세동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만5000명이 넘었다.
심방세동에 대해 권고되는 치료법은 4가지 직접 경구 항응고제(Direct oral anticoagulants, DOAC)로아픽사반, 다비사트란, 에독사반, 리바록사반이 있다.
현재까지 4가지 DOAC 모두 효과는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신 관찰 연구에 따르면 아픽사반이 다른 3가지 DOAC에 비해 안전했다.
아픽사반은 DOAC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위장관 출혈 발생 위험이 나머지 3가지 DOAC에 비해 유의미하게낮았다.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그레고리 마커스 순환기 내과 박사는 이번 결과에 대해 용량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루에 한번 복용하는 리바록사반은 너무 낮은 농도가 유지되는 것을 위해 가파른 정점 농도를 보이는 반면 하루에 두번 복용하는 아픽사반은 상대적으로 평탄한 농도를 유지했다.
또한 다비가트란은 흡수를 위해서 산이 필요하기 때문에 위장 출혈의 위험이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연구진들은 80세 이상 노인 혹은 만성 신부전 환자에서도 결과를 분석한 결과 4가지 DOAC의 효과 및 안전성 차이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영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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