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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전역의 경찰관들이 장기적으로 직면하는 건강 위험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미국 전역의 경찰관들이 장기적으로 직면하는 건강 위험을 분석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찰 업무가 요구하는 신체적/심리적 부담이 일반 인구에 비해 더 이른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란셋 지역 보건-아메리카스(The Lancet Regional Health—Americas)’에 실렸다.
연구진은 특정 사건이나 개별 경찰서가 아닌 모든 사망 원인을 대상으로 미국 내 경찰관 1만5000명 이상 사망 사례를 분석했다. 주요 사망 원인으로는 심장질환, 암, 자살, 그리고 팬데믹 기간 동안의 코로나19가 포함됐다.
분석 결과, 경찰관들은 일반 인구보다 이러한 질환이 더 이른 시기에 발생하고 결국 조기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인된 위험 요인의 상당수는 만성 스트레스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경찰 경력 구조를 재검토하여 장기적으로 경찰관들의 건강을 더 잘 지원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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