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물질안전원, '화학사고 영향조사 실무자용 안내서' 발간

이재혁 / 기사승인 : 2022-03-29 13: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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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사고 영향조사를 위한 실무 안내서 이미지 (사진= 환경부 제공)

 

[mdtoday=이재혁 기자]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담당 공무원 및 전문가 등의 실무자들이 화학사고 영향조사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화학사고 영향조사를 위한 실무 안내서’를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화학사고 영향조사 업무에 참여하는 관계 기관(유역지방환경청, 지자체 등)의 역할을 상세하게 기술했으며, 복잡한 화학사고 영향조사 절차를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참고할 수 있도록 자주 묻는 질의에 관한 답변도 수록하여 실무자의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안내서는 ▲화학사고 영향조사 개요 및 실시기준 ▲화학사고 조사단 구성 ▲조사대상 및 방법 ▲피해 규모 산정기준 ▲조사결과 보고서 구성 및 내용 ▲주요 용어 ▲자주 묻는 질문 등의 순으로 구성됐다.

‘화학사고 영향조사 개요 및 실시기준’은 조사의 목적과 실시 주체, 근거법령, 진행절차와 영향조사를 수행하는 기준에 대해 다뤘으며 ‘화학사고 조사단 구성’은 대규모 화학사고 발생 시에도 활용 가능하도록 조사위원의 자격과 분야별 위원의 구성 등에 대한 정보를 수록했다.

‘조사대상 및 방법’과 ‘피해규모 산정기준’에서는 화학사고 영향조사의 조사항목과 방법에 대한 구체적 정보와 건강, 환경매체, 생물자원 등 분야별 피해인정 기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이번 안내서가 앞으로 현장에서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조사 사례를 추가하여 안내서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조은희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번 안내서는 현장중심으로 구성되어 화학사고 영향조사를 위한 실무자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화학물질안전원은 앞으로 중·소규모의 화학사고에도 적극적으로 영향조사를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여 더 두터운 화학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이재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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