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성 당뇨병, 심혈관 질환 위험 신호?

김형우 의학전문기자 / 기사승인 : 2025-07-08 08: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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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전 심혈관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임신성 당뇨병과 중년기 관상동맥 석회화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임신 전 심혈관 건강이 좋지 않은 경우, 임신성 당뇨병과 중년기 관상동맥 석회화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신성 당뇨병이 임신 전 심혈관 건강의 지표임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자마 심장학(JAMA Cardiology)’에 실렸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진은 1985년부터 2010년까지 시행된 성인 관상동맥 위험 요인 연구에서 수집된 1000명 이상의 참가자를 분석했다.

모든 참가자는 1회 이상의 단일아 출산 경험이 있고, 임신 전 심혈관 건강 및 관상동맥 석회화(CAC) 검사 데이터가 있으며, 임신 전 당뇨병이 없었다.

연구 결과, 임신 전 심혈관 건강이 좋지 않은 참가자가 건강이 더 좋은 참가자에 비해 임신성 당뇨병을 겪을 가능성이 높고 CAC가 발생할 가능성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임신성 당뇨병을 경험한 환자는 산후에 심장 건강을 추적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의 임신력, 식습관, 생활 습관 등에 대해 질문하고 심혈관 질환 위험 요인을 선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됐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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