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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 윈터 (사진=연합뉴스) |
[mdtoday = 이가을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가 1억 원을 기부하며 고액 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분쟁과 재해로 인해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기부금 전액은 분쟁 및 재해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신체적·심리적 치료와 영양 공급, 보건 지원 등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윈터는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윈터는 이번 기부의 배경에 대해 "팬들에게 받은 큰 사랑을 세상에 돌려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모든 어린이가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교에 다니며 평범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지구촌 곳곳의 끊이지 않는 분쟁과 재해로 어린이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 사무총장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평화로운 일상 회복을 염원하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준 윈터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니세프(UNICEF)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아동권리 증진 역할이 명시된 유일한 기관으로, 전 세계 어린이의 보건, 영양, 교육, 보호 등을 지원하는 유엔 산하기구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한국 내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하여 기금을 모금하고 국내 어린이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가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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