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임플란트 고려하고 있다면 '이것' 중요

조성우 / 기사승인 : 2024-10-22 15: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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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today=조성우 기자]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신체는 자연스럽게 노화 과정을 겪게 되며, 그 결과로 다양한 건강 문제가 서서히 나타나게 된다. 특히, 구강 건강은 개인의 전반적인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나이가 많아질수록 치아와 잇몸을 포함한 여러 구강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노화 과정에서는 치아의 민감함, 통증, 그리고 결국 치아의 상실까지 경험하게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건강 문제를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과 치료나 임플란트 비용이 부담스러워 치료를 미루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치아는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기에 건강한 노년기를 위해서는 평소의 치아 관리가 필수적이다. 정기적인 치과 방문은 구강 질환을 예방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며, 노화에 따른 치아의 약화나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한 치아 상실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다. 치아는 음식 섭취 시 저작 기능뿐만 아니라 발음과 얼굴 형태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변상균 원장 (사진=르블랑치과 제공)

이에 따라 치아를 상실하게 됐을 때는 틀니나 임플란트와 같은 대체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임플란트는 자연 치아의 상실 시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치료 방법 중에서 심미성과 저작력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옵션이 된다. 임플란트 보철물의 종류는 모양과 크기, 재질에 따라 다양하고 이에 따라 비용이 상이해지며 각각의 장단점이 뚜렷하므로, 개인의 치아 상태에 적합한 치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임플란트의 비용적 부담을 무시할 수는 없다. 건강보험공단은 국민의 치아 건강을 위해 매년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및 임플란트에 대한 보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만 65세 이상의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 중 치아가 일부 없는 어르신은 PFM 보철 수복 임플란트를 평생 2개까지, 본인 부담률 30%로 지원받을 수 있다.

르블랑치과 변상균 대표원장은 “노인 임플란트는 높은 기술력과 섬세함, 정교함이 요구되며 보철물부터 각 개인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기에 풍부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의가 있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하며 “노인층은 당뇨, 고혈압 등의 전신질환이 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 대해서도 숙련된 의료진과의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조성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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