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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육침윤성 방관암(MIBC) 환자에서 항암 내성과 관련된 단백질 신호 경로를 밝혀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근육침윤성 방관암(MIBC) 환자에서 항암 내성과 관련된 단백질 신호 경로를 밝혀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IBC 환자에서 표준 항암화학요법에 대해 내성을 가지게 만드는 단백질 신호 경로를 밝혀냈다는 연구 결과가 ‘셀 리포트 메디슨(Cell Reports Medicine)’에 실렸다.
근육침윤성 방광암(MIBC) 환자에 대한 현재의 표준 항암화학요법은 약 25%만을 치료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어떤 종양이 항암화학요법에 저항성을 보이고, 이런 암을 치료할 때 더 나은 방법을 찾기 위해 MIBC 종양에 대한 상세한 분자 분석을 실시했다.
60건의 MIBC 종양 샘플을 대상으로 유전체, 전사체, 단백질체, 인산화 단백질 등에 대한 포괄적 다중오믹스 분석이 진행됐다.
연구진은 다중오믹스 분석에서 나온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만든 각 종양 샘플의 분자 프로필을 바탕으로 항암제 내성과 연결된 패턴을 찾아냈다.
연구 결과, 단백질의 특정 아이소폼(ATAD1, RAF 계열 단백질 변형)이 항암화학요법에 잘 반응하는 종양에서 더 흔하게 발견됐다.
또한, Wnt 신호전달계, 그중에서도 GSK3B 단백질 관련 신호가 내성 종양에서 더 활성화되어 있은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가 항암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치료 표적으로 이런 신호 경로들이 포함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결론지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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