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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많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DB) |
[mdtoday=김형우 의학전문기자]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많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화학적 첨가물이 포함된 산업적으로 가공된 식품을 의미하는 초가공식품의 섭취량이 높을수록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의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 실렸다.
기존 연구들에 따르면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더 높았다. 또한, 이들은 향후 심혈관질환의 정확한 예측 인자인 고감도 C-반응성 단백(hs-CRP) 수치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실제로 심혈관질환 위험 증가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지에 대한 자료는 그동안 제한적이었다.
연구진은 이러한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자료를 분석했다.
2021~2023년 사이의 18세 이상 성인 4787명이 분석에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최소 하루 이상 상세한 식이 기록과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 병력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분석 결과, 초가공식품 섭취량이 가장 높은 집단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47% 더 높았다.
연구진은 초가공식품 섭취 증가가 대장암을 포함한 다양한 중증 소화기 질환의 발생에도 기여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며 이를 인식하는 것이 예방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형우 의학전문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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