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성 외전신경마비의 병인학적 분포 규명

이한희 / 기사승인 : 2023-07-20 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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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김현재 교수 (사진= 충북대학교병원 제공)

 

[mdtoday=이한희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은 신경과 김현재 교수의 논문 ‘고립성 외전신경마비의 병인학적 분포 : 807명의 환자 분석 및 문헌 고찰’이 신경학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학술지인 ‘유럽 신경학 저널(The European Journal of Neurology)’에 게재됐다고 20일 밝혔다.


김현재 교수가 발표한 이번 논문은 기존연구들 중 가장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하여 실제적인 고립성 외전신경마비의 병인학적 분포를 밝혀냈고, 이전의 연구들은 모집된 환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징과 연구를 진행한 진료과를 고려하여 해석되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번 논문으로 외전신경마비의 원인의 진단과 접근방법의 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현재 교수는 이 연구를 2022년 41회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 대회에서 발표하여 우수발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현재 교수는 “오랜 연구 끝에 연구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기쁘며, 앞으로도 눈운동신경 마비 치료를 위한 연구에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재 교수는 충북대학교병원 신경과 임상조교수를 지내고 있으며, 대한 안신경의학회 이사와 대한신경과학회, 대한평형의학회, 대한두통학회, 임상신경생리학회 정회원도 함께 맡고 있다.


이번 논문은 김현재 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병인분포 시리즈 연구 중 세 번째 논문이며, 첫 번째 논문인 '상급병원 복시 환자들의 특성 및 병인분포'는 ‘신경학 저널(Journal of Neurology)’에, 두 번째 논문인 '고립성 활차신경마비의 병인적 분포:1020 명의 환자 분석 및 문헌 고찰'은 유럽 신경학 저널에 각각 게재됐다.

 

메디컬투데이 이한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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