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 로슈진단과 CDMO 사업 고도화 위한 MOU 체결

김동주 / 기사승인 : 2023-08-09 15:13:26
  • -
  • +
  • 인쇄
▲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좌), 레이너 밀러 로슈진단 커스텀바이오텍 부사장(우) (사진=롯데바이오로직스 제공)

 

[mdtoday=김동주 기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최근 로슈그룹의 진단사업부인 로슈진단과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로슈진단 커스텀바이오텍 센터가 위치한 펜츠베르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의약품 생산성 제고 및 품질 강화를 위한 협력 관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이원직 대표이사와 로슈진단 커스텀바이오텍의 레이너 밀러 부사장, 한국로슈진단의 킷 탕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양사는 롯데바이오로직스 국내 메가 플랜트의 생산 공정 설계를 위한 하드웨어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 기술 자문, 설비 지원 등 다방면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메가 플랜트 단지에 조성 예정인 ‘바이오벤처 이니셔티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바이오벤처들이 기술 개발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진단 분야를 선도하는 로슈진단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잠재 고객사로부터 보다 두터운 신뢰성을 입증하고 로슈진단의 아시아 시장 공급망 강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며 전 세계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슈진단과 함께 자사 국내 메가 플랜트의 생산 공정 역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체외 진단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 로슈진단과의 시너지로 국내 메가 플랜트를 원활히 가동해 업무의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고객사의 니즈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약평위 문턱 넘은 신약 3종…종근당 ‘지텍정’ 조건부 급여 통과
CJ바이오사이언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웰니스 시장 공략
동아제약, 제15회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기부
한독 파브리병 치료제 '갈라폴드', 실제 임상서 만족도 입증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페노듀오캡슐’ 허가 획득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