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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DL이앤씨) |
[mdtoday=유정민 기자] DL이앤씨 박상신 대표이사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부산항 진해신항 남측방파호안 해상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박 대표는 17일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박 대표는 "무거운 마음으로 해당 현장의 모든 작업을 중단하였으며, 유사 공종 작업이 진행 중인 현장의 작업도 중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관계기관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면서 "사고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임직원이 다시는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고는 이날 오전 8시 39분경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가 바다로 추락해 숨진 사건으로, 해당 작업자는 시멘트를 운반하는 바지선 선원으로 알려졌다.
선박 고정 작업을 마친 뒤 추락했으며, 즉시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심정지 상태에서 결국 사망했다.
해경은 발견 당시 A씨가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던 점을 확인하고 추락 시점과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메디컬투데이 유정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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