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안전관리 평가 공개…공공건설 현장 ‘안전 수준’ 도마

유정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8 13:46:03
  • -
  • +
  • 인쇄
▲ (사진=국토교통부) 

 

[mdtoday=유정민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공공건설 공사에 참여한 366개 발주청과 시공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관리 수준 평가 결과를 6일 공개했다. 

 

이 가운데 1개 발주청과 5개 시공사가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42곳은 ‘우수’, 또 다른 42곳은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다.  

 

발주청 중 한국전력공사는 2년 연속 건설현장 사망사고 제로를 달성하며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시공사에서는 서한, 호반산업, 두산건설, 동부건설, 남양건설 등 5곳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반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세종-안성 고속도로 공사 붕괴 사고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해 ‘매우 미흡’ 등급에 포함됐다. GS건설과 계룡건설 역시 안전관리 부실로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다.  

 

박동주 국토부 건설안전과장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는 주체에 대해서는 명확한 책임을 묻고, 안전관리에 힘쓰는 주체에는 합당한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안전관리 수준평가의 대상과 결과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유정민 기자([email protected])

어플

[저작권자ⓒ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티빙 개인정보 털렸다…웨이브 합병 구상에도 '먹구름'
“현금 결제해도 환불은 바우처”…트립닷컴 공정위 제재
노바텍 오춘택 대표, 미성년 자녀 지분 확대…승계 작업 본격화하나
삼표산업, 공정위 제재에도 오너 3세 챙기기 계속
SK하이닉스 올해 임협 쟁점은 ‘주택대출’…삼성전자 5억원 복지 따라가나
뉴스댓글 >

정보격차 없는 경제뉴스

HEADLINE

상하이 최대 한인포털

많이 본 기사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