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최첨단 시뮬레이션센터 개소

김미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3: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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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교육 환경 고도화로 환자 안전 및 의료 서비스 질 향상 도모

▲ 국립암센터는 1월 21일(수) 국가암예방검진동 4층에서 임상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구현한 ‘시뮬레이션센터’를 개소하고, 주요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국립암센터 제공)

 

[mdtoday=김미경 기자] 국립암센터가 임상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갖춘 '시뮬레이션센터'를 새롭게 개소하며 임상 교육 체계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월 21일(수),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4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태건비에프 김만석 회장, 김정미 경기도간호사회장,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 이근석 부속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교육 공간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시뮬레이션센터는 임상 교육의 질적 향상과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마련되었다. 센터는 최신 시뮬레이터와 표준화된 교육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신규 의료인부터 경력 의료인까지 단계별·수준별 교육과 반복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사례 기반 학습과 디브리핑 시스템을 도입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임상 현장에서 요구되는 정확한 판단과 신속한 대응 역량을 효과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시뮬레이션센터는 태건비에프의 기부를 통해 조성된 교육 인프라로, 민간의 사회적 기여가 공공 의료 교육 환경 개선으로 이어진 의미가 크다.

 

김만석 태건비에프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시뮬레이션센터 조성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공공 의료 발전과 안전한 진료 환경 마련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시뮬레이션센터가 임상 현장을 실제처럼 구현하여 의료인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뜻깊은 기부를 통해 힘을 보태준 태건비에프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임상 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립암센터는 앞으로 시뮬레이션센터를 중심으로 임상 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다양한 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환자 안전 증진과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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