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암 예방 연구 공로 인정받아 학회 최우수상 수상

신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4 13: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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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암예방학회 오색 심포지엄에서 유전자 검사 활용 및 질병 인식 관련 연구 발표로 '최우수 구연 발표상' 수상
▲ 국립암센터 공선영 교수 (사진= 국립암센터 제공)

 

[mdtoday=신현정 기자] 국립암센터 연구진이 최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2025 대한암예방학회 오색 심포지엄'에서 암 예방 관련 연구 성과를 발표하여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색 심포지엄은 암 예방 및 조기 진단, 정밀 의료, 보건 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를 공유하는 국내 주요 학술 행사로, 전국 각지의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활발한 학술 교류를 펼쳤으며 우수발표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 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국립암센터 연구진은 유전자 검사 활용과 환자의 질병 인식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발표는 연구의 실용성과 공익적 가치, 그리고 발표 내용의 완성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구연 발표 부문 최고상인 'Best Oral Presentation Award'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국립암센터 소속 대학원생 및 연구원인 강민채, 장준하, 조유진, 린 티 마이 부이(Linh Thi My Bui), 게시카 란질로 데 알메이다 눈스(Gessica Lanzillo de Almeida Nunes)로, 이들은 각기 다른 주제를 다루면서도 암 예방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협력하여 발표를 준비,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도 국립암센터 소속 주민재, 박선희 연구원이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며 국립암센터 연구진의 뛰어난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의생명과학과 김정선 교수가 대한암예방학회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 주요 학술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었다. 김 교수는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며 국내 암 예방 및 공공 의료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연구를 이끈 공선영 교수는 "이번 수상은 암 예방 연구에 있어 협업의 중요성과 국립암센터 연구진의 전문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축적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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